크리스탈 습관 공개 ‘거만한데 치명적인 매력 있네!’

입력 2013-06-25 1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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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습관 공개’

크리스탈 습관 공개 ‘거만한데 치명적인 매력 있네!’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독특한 습관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에프엑스 멤버들은 각자의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엠버의 제안으로 서로를 흉내내는 게임을 시작했다.

에프엑스 중 가장 독특한 습관을 가진 멤버는 바로 크리스탈. 루나는 크리스탈의 독특한 머리 넘기기와 발을 동동 구르는 특유의 애교, 조용히 취조하는 듯한 대화법 등을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루나는 살짝 짝다리를 짚은 자세로 노래를 부르는 크리스탈의 버릇을 완벽히 흉내냈다. 이에 멤버들은 “크리스탈이 소속사 카메라 테스트 당시부터 짝다리를 짚으며 그 자세로 노래를 불렀다”고 폭로해 크리스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엠버로 변신한 크리스탈은 엠버가 평상 시 추는 막춤과 혼자 벽을 보고 웨이브를 하는 버릇을 재연했고 항상 “우리 설리. 우리 설리”하며 설리의 보호자를 자청하고 있는 엠버의 말버릇까지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도 설리는 루나의 음식 먹는 모습과 화장실가는 습관, 빅토리아는 설리의 짜증과 앙탈과 독특한 복식 웃음, 엠버는 빅토리아의 무서울 때 과장된 액션 등 서로를 속속들이 알기에 나올 수 있는 평소 버릇과 비밀스러운 습관 등을 폭로했다. 25일 밤 11시 방송.

한편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습관 공개…귀여워”, “크리스탈 습관 공개…중독성 있는 매력”, “크리스탈 습관 공개…매력 돋네”, “크리스탈 습관 공개…그럼에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크리스탈 습관 공개’ MBC 뮤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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