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서영 시구, 한 달 연습했는데…‘꺄악’ 비명만…

입력 2013-07-12 0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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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대 LG트윈스 경기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대 LG트윈스 경기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공서영 시구’

‘야구 여신’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시구 굴욕을 당했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대 LG트윈스 경기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공서영 아나운서는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실제로 약 한 달간 시구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의도와 다르게 포수 옆으로 공이 빗나가자 소리를 지르며 황급히 마운드를 내려가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서영 시구 장면에 누리꾼들은 “공서영 시구 기대했는 데…”, “공서영 섹시시구가 아니라도 충분히 예쁘다”, “공서영 시구 연습 많이 했다더니 긴장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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