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김우빈 9kg 증가’
1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울산 하늘공원에서 영화 ‘친구2’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촬영 열중하고 있다.
김우빈은 이날 기자간다회에서 “‘친구2’를 위해 9kg을 찌웠다”면서 “덩치를 키우는 게 나을 것 같았다”고 체중을 늘린 이유를 밝혔다.
영화 ‘친구2’는 ‘친구’에서 한동수(장동건 분) 살해 혐의로 17년 복역한 이준석이 성훈(김우빈)과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성훈의 아버지 이철주(주진모 분)에 대한 회상이 더해져 시대를 초월한 남자 이야기를 그렸다.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정호빈 등이 출연한다. 2013년 하반기 개봉 예정.
한편 ‘김우빈 9kg 증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9kg 증가하니깐 더 탄탄해진 느낌”, “김우빈 9kg 증가…더 매력적”, “김우빈 9kg 증가…근육량이 증가한게 아닐까”, “김우빈 9kg 증가…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친구2 김우빈 9kg 증가’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제이콘 컴퍼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