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모자 쓰고… ‘입만 보이네’

입력 2013-07-12 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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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 살인 사건의 피의자 심 모(19 무직 고교 중퇴)씨가 1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수원지방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용인 엽기 살인사건의 피의자 심 모씨는 강간, 살인, 사체 유기 손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경찰은 심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끝나면 오후에 살해장소 용인의 한 모텔과 시신을 보관해둔 심 씨의 집 등에서 현장검증을 한다.

심모 씨는 이 당초 알려진 사이코패스가 아닌 소시오패스 성향에 가깝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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