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ABA엔터테인먼트
조수정은 록밴드 ‘안녕바다’의 3집 타이틀곡 ‘하소연’의 뮤직비디오 출연해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감성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주인공.
조수정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소연’의 분위기에 맞게 조수정의 애절함이 잘 묻어났다.
또 신인 연기자임에도 감정을 억누르는 표정 연기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조수정은 SBS ‘내사랑 나비부인’, 영화 ‘마이라띠마’, ‘집으로 가는 길’, ‘화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MBC 일일 사극 ‘구암 허준’에서 내의원 의녀로 입궁해 허준과 예진을 돕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