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흔한 국민차

두바이 흔한 국민차


두바이 흔한 국민차, 입이 쩍 벌어지네!

‘두바이 흔한 국민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바이의 흔한 국민차’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두바이의 한 도로 사진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도로 위에는 페라리, 포르셰 등 억대 가격의 스포츠카들이 즐비해 모터쇼를 방불케 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억대 가격의 차량들만 가득한 모습을 ‘두바이 흔한 국민차’라고 반어법을 사용해 표현한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풍경이기에 네티즌들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바이 흔한 국민차, 모닝이나 마티즈는 낄 수도 없겠네”, “두바이 흔한 국민차 이것이 오일머니의 위력인가” “두바이 가면 나도 살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