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오빠, 정말 이래야 했어?”

입력 2013-07-13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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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동생이라면 정말 공감! ‘눈물나네’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라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공개된‘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사진에는 냉동실에 담긴 3색 아이스크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의 작성자는 가득 찬 아이스크림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뚜껑을 열었지만, 아이스크림은 겉부분만 남긴 채 모두 먹은 상태였고 테두리 부분만 남아있었다. 오빠가 동생을 속이기 위한 ‘희망고문’을 했다는 재미있는 표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나도 실제로 당해봐서 저 기분 알지”,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라는 제목이 더 재미있네”, “무더운 여름 냉장고 열었을 때 저런 장난을 쳤다면 정말 얄미울 듯. 꼭 이래야만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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