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오열, 부친 발인… 사위 권상우-이루마 ‘침울’

입력 2013-07-14 21: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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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오열

배우 손태영이 부친 발인식에서 오열했다.

손태영은 14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의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부친의 발인식에서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상주인 손태영 손혜임 자매는 부친의 마지막 모습 앞에서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사위인 배우 권상우와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장인의 영정사진과 위패를 들고 고인을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손태영의 부친은 지난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손태영 오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태영 오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손태영 오열, 힘내시길 바랍니다”, “손태영 오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태영 오열, 좋은 곳에 가셨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손태영 오열.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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