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그림 실력 “우리 아빠는 못생겼어요” 폭소

입력 2013-07-15 0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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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그림 실력'

준수의 그림실력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아빠를 묘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우리 아빠는 못 생겼어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난감을 사 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가 그린 이종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리에 털이 있었으며, 준수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3만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종혁의 옆에 서 있는 준수는 반듯한 외모에 장난감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그림 실력, 놀랍다" "준수 그림 실력, 역시 엉뚱해" "준수 그림 실력, 장난꾸러기" "준수 그림 실력, 귀엽다" "준수 그림 실력, 역시 아이들은 장난감" "준수 그림 실력, 잘 그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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