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남친 윌 아다모비치와 ‘진한’ 스킨십…“결혼준비 됐다”

입력 2013-07-15 17: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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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이 일본계 미국인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을 계획 중이다.

엠마 왓슨,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 원해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4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일반인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엠마 왓슨의 연인 윌 아다모비치는 일본계 미국인이다. 두 사람은 2011년 엠마 왓슨이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 시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지난해 캘리포니아의 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공개적으로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엠마 왓슨의 한 측근은 “엠마 왓슨은 비록 23세밖에 안 됐지만 성숙한 영혼을 갖고 있다. 엠마 왓슨은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할 준비가 돼 있고 청혼 반지를 받기 위해 윌 아다모비치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후,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 플라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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