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이상형 “이상형이 매일 바뀌는 것 같아”

입력 2013-07-15 2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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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이상형

그룹 샤이니의 ‘온리다’ 온유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온유는 15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시트콩 로얄빌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성규 JTBC 아나운서, 방송인 오초희, 개그맨 김병만, 이병진 등이 함께했다.

장 아나운서가 “온유는 이상형이 매번 바뀌던데 최근 이상형은 누구냐”라고 묻자 온유는 “나는 이상형이 매일 바뀌는 것 같다. 순간 좋은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사람을 지목해달라’는 요청에 “지금 이상형은 외국 사람인데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온유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유 이상형, 다음엔 나 좀 안 되겠니?”, “온유 이상형, 정아는 어디가고?”, “온유 이상형, 도대체 이상형이 몇 명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김윤석 감독이 연출한 JTBC ‘시트콩 로얄빌라’는 1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온유 이상형. JTBC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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