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김태군, 현재윤 대체선수로 올스타전 출전

입력 2013-07-16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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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태군.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24)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김태군은 왼손 골절상을 당한 LG 트윈스 포수 현재윤(34)의 대체 선수로 2년 연속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는 16일 “올스타전 웨스턴리그 포수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된 현재윤(LG) 대신 김태군(NC)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현재윤은 팬 투표에서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됐지만 9일 잠실 NC전 2회 타석에서 상대 투수 찰리의 공에 왼손 골절상을 당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포항구장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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