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패기…‘회장 아들이 아니고선 이렇게 미칠 순 없다’

입력 2013-07-17 0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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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패기’

신입사원의 패기…‘회장 아들이 아니고선 이렇게 미칠 순 없다’

‘신입사원의 패기’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입사원의 패기’ 시리즈가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야근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한 신입사원과 그의 상사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신입사원은 상사인 팀장에게 “팀장님 내일 야근 빼 주시죠”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한 캐릭터의 얼굴을 강조하듯 연속해서 캡처해 전송했다. 이에 당황한 팀장은 “으…응”이라고 마지못해 답했다.

누리꾼들은 “신입사원의 패기? 단단히 미쳤는데”, “신입사원의 패기 같은 소리하네…”, “신입사원의 패기는 무슨…제 정신이 아님”, “신입사원의 패기라고? 죽을라고 환장한 듯”, “신입사원의 패기…혹시 회장 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입사원의 패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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