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스캔들 발언 “실제 연인도 있었다”

입력 2013-07-17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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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스캔들 발언으로 화제다.

김지훈은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그간 보도된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뭔가 땔감이 있기 때문에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것 아니냐”면서 “이 가운데 한 명은 실제 사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구혜선과 임정은, 조여정, 이수경 등 여배우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훈 스캔들 발언에 누리꾼들은 “수사대 출동하나요?”,“누군지 궁금하네요”,“김지훈 대담한 발언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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