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태극 무늬 발견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행성의 표면에는 선명하게 태극무늬가 찍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성은 토성의 3번째 위성인 ‘이아페투스’로 지난 1671년 발견됐다. 지구에서 약 13억km 떨어져 있고 지름은 1460km.
이 무늬는 누리꾼들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사진을 분석하다가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 태극 무늬 발견, 저 무늬는 어떻게 생긴 거지?”, “우주 태극 무늬 발견, 저기에 태극기 꽂아야 할 듯”, “우주 태극 무늬 발견, 13km 밖에 태극무늬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주 태극 무늬 발견. 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