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은 1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영화 ‘더 울버린’ 홍보 및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휴 잭맨은 “오늘 밤에 갈비를 먹을 건데 무척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보여 웃음을 줬다.
특히 그는 “올해 나이 44살 이다. 그래서 좀 힘들었다. 몸을 만들기 위해 음식을 많이 먹어야 했다. 한국의 갈비가 나의 다이어트에 정말 좋았다”며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휴 잭맨은 지난 15일 진행된 ‘더 울버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어제 갈비를 먹었다. 전세계 유일하게 저녁을 먹으러 나갈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이다. 그만큼 한국 음식이 맛있다”며 갈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휴 잭맨 갈비 사랑에 누리꾼들은 “휴 잭맨 갈비 사랑 인터뷰 할 때마다 들은 것 같아요”,“휴 잭맨 정말 갈비 사랑하는군요”,“휴 잭맨 갈비 사랑 소갈비 먹나 돼지갈비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더 울버린’은 엑스맨에서 대표 캐릭터 울버린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뤘다. 7월 25일 개봉 예정.
사진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