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보양식 특집으로 복귀했다. 박미선은 최근 촬영중 발뒤꿈치 쪽 발목뼈가 골절돼 잠시 방송을 쉬었다.
이날 박미선은 양발에 분홍색 깁스를 하고 야간매점을 찾았다. 박명수는 “추석 후에 나올 줄 알았다. 이른감이 있다”라며 핀잔을 줬다.
박미선은 개의치 않고 박명수에게 “그럼 내 병원에 왜 왔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방송에 영향이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털어놓으며 방송을 시작했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