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지호 “체중 감량후 3일만에 요요현상”

입력 2013-07-18 2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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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호가 체중감량 후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김지호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보양식 특집에 출연해 체중감량을 해야했던 이유를 밝혓다.

김지호는 “너무 뚱뚱해 건강상의 이유로 살을 뺐다. 총 31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3일만에 6kg이나 요요가 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6kg이나 불어났지만 25kg 감량에 성공한 김지호에게 모두가 감탄했다.

김지호의 모습은 확실히 달랐다. 예전에 뚱뚱했던 모습과는 달리 날씬하고 날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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