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지호.
배우 심지호가 품절남이 된다.
심지호는 20일 일반인 A씨와 화촉을 밝힌다.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A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심지호는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위해 가족과 지인들만 모여 비공식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 ‘쌍화점’‘무방비도시’‘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공|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