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너무 예쁜 아기 ‘나라도 매일매일 사진 찍을 듯…’

입력 2013-07-20 17: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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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아이의 탄생부터 첫번째 생일까지 매일 촬영한 영상들을 모아 만든 영국 사진작가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7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탄생부터 하루 1초'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9일 영국 햄프셔 헤이링섬 지역 사진작가 샘 콘웰(32)은 부인 비버리와 사이에 아들 인디고를 낳았다.

이들은 인디고가 태어난 순간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 1천200여편을 모은 영상 편집물을 공개했다.

콘웰은 "아이에게 이 영상을 보여줄지, 아니면 비밀로 가지고 있다가 스스로 찾아보게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영상을 본 해외누리꾼들은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귀엽다"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진짜 예쁘다"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나라도 사진 찍고 싶을 듯"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눈 진짜 크다"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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