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아빠 상처 받겠네”

입력 2013-07-21 2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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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아빠 상처 받겠네”

배우 성동일의 둘째 딸 성율이 성동일에게 뽀뽀를 거부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충남 태안 갯벌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과 성동일이 출발하기에 앞서 성동일의 아내와 딸 성율이 배웅에 나섰다. 성율은 잘 다녀오라는 의미로 오빠인 성준에게 뽀뽀를 해 줬다. 이에 성동일은 “아빠도 뽀뽀”라며 성율과 뽀뽀를 하려 했지만 성율은 고개를 돌리며 뽀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화면을 본 누리꾼들은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도도한 딸이네”,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성동일 상처 받았겠네”,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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