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조정석, 격한 키스… ‘사랑 확인’

입력 2013-07-22 00:46: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조정석, 격한 키스… ‘사랑 확인’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과 아이유가 격한 키스 후 연인 모드로 돌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성 분)와 이순신(아이유 분)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

준호는 순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려는 사이 최연아(김윤서 분)와의 스캔들이 터지자, 발길을 돌렸다. 스캔들 기사를 접한 순신 역시 준호와 연아의 연애를 오해, 설레던 마음을 다잡았다.

준호는 연아에게 정정기사를 내라 다그쳤지만, 연아는 “가만히 두면 없어질 소문이다”며 듣지 않았다. 그 사이 소문은 점점 커졌고, 순신의 오해도 깊어졌다. 순신은 준호에게 “보기 좋다. 곧 결혼하시겠다”고 축하인사를 하며 마음아파 했다.

막 첫사랑 이유신(유인나 분)과의 결혼을 앞둔 박찬우(고주원 분)는 순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하자 “포기하지 말고 고백해라. 나도 그렇게 첫사랑과 결혼한다”고 조언했다.

조언에 힘입은 순신은 준호를 찾았다. 이어 “나한테 잘해주지 마라. 헷갈린다”며 “좋아하니까 헷갈리고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준호는 순신을 끌어안고 “바보야. 뭐가 헷갈리냐. 얼마나 더 보여줘야 아냐”며 키스했다.

준호와 순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진한 첫키스를 나눴다. 키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로맨스르 모드로 돌입,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