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니뎁, 23살 연하 여친 엠버허드와 손잡고 데이트

입력 2013-07-22 1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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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엠버허드와 데이트 포착'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49)과 엠버허드(26)가 데이트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뎁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론 레인저’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후 엠버허드를 만나 근처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조니뎁은 엠버허드의 손을 꼭 잡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지난 해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조니 뎁과 연인 사이가 됐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을 파탄 낸 사람으로 낙인 찍히길 원하지 않는다"며 지난해 7월 이별했으나 최근 다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니 뎁의 전 부인인 배우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에게 엠버 허드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디는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관계가 계속될 경우 아이들이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한다고 알려졌다.

사진출처|TOPIC/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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