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류수영 근육에 감탄 연발…‘어땠길래’

입력 2013-07-22 1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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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선임 류수영의 근육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공병으로 변신한 대원들의 체력단련 모습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체육대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임들과 체력단련을 위해 체력장으로 향한 박형식은 류수영과 함께 역기를 들었다. 같은 무게의 역기를 든 박형식과 류수영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아기 병사’와 선임다운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가냘픈 박형식은 같은 무게의 역기를 힘들게 드는 반면 류수영은 별일 아닌 듯 편안한 자세로 역기를 들어보여 웃음을 준 것. 이에 박형식은 류수영을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샘해밍턴과 설민호 분대장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MBC ‘진짜사나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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