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돌발상황 ‘바지 터지는 돌발상황도 웃음으로…역시!’

입력 2013-07-22 18: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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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돌발 상황.

이영자 돌발 상황.

개그우먼 이영자가 방송 중 돌발 상황을 맞았다.

이영자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승마장을 방문한 출연진들과 장난감 말을 타고 수건돌리기 게임을 했다.

술래가 돼 장난감 말을 타고 이동하던 이영자는 뒤로 넘어지면서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 상황을 맞았다.

이 상황을 목격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영자 언니 바지 터졌어요”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당황한 이영자는 일어서지 못하고 장난감 말에 계속 앉은 채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줬다.

이영자 돌발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돌발 상황, 정말 놀랐겠다”, “이영자 돌발 상황 재미 있기는한데 안쓰러웠다”, “이영자 돌발상황 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키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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