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택연 키스신 프로페셔널해” 깜짝 발언

입력 2013-07-22 18: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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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소이현 택연’

소이현 “택연 키스신 프로페셔널해” 깜짝 발언

배우 소이현이 옥택연과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는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주인공인 소이현과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후아유’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옥택연과의 ‘타월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택연 씨가 키스신을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게 해냈다. 애정신이라 약간 떨어줬어도 좋았을 텐데”라며 “정용화와 키스신을 찍었을 때는 용화가 첫 키스신이라 많이 떨었는데 아무래도 옥택연은 키스신이 처음이 아니라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은 “콘셉트가 연인이어서 일부러 몰입해서 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소이현과 옥택연은 ‘내 귀의 캔디’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2일 오후 8시 10분.

사진|‘택시 소이현 택연’ 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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