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헌팅 고백 “바닷가에서 남자들이 다가와…”

입력 2013-07-22 2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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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헌팅 고백’

신봉선 헌팅 고백 “바닷가에서 남자들이 다가와…”

개그우먼 신봉선이 바닷가에서 헌팅남을 거절했던 사연을 밝혔다.

신봉선은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바닷가에서 헌팅을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신봉선은 무한걸스 ‘시청률의 여왕’ 특집에서 상반기 화제가 된 키워드 ‘남자’를 언급하던 중 과거 백보람, 황보와 서해에서 헌팅을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에 당시 현장에 신봉선과 함께했던 백보람과 황보는 신봉선이 다가온 남자들에게 “됐다 그래”라는 말로 단칼에 거절했다며, 어찌 나서 볼 수도 없었던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신봉선 헌팅 고백… 푸하하”, “신봉선 헌팅 고백… 재미지다”, “신봉선 헌팅 고백…상황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봉선 헌팅 고백’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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