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나.다.너’ 작사가 김이나, 자체발광 여신 비주얼… 男心 초토화

입력 2013-07-23 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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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대.다.나.다.너 김이나’

‘대.다.나.다.너’ 작사가 김이나, 자체발광 여신 비주얼… 男心 초토화

빅스의 신곡 ‘대.다.나.다.너’의 작사가 김이나에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의 신곡 대.다.나.다.너 작사가 김이나 여신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라디오 방송에 참여하는 김이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사진 속 김이나는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백옥 같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이나는 내가네트워크 소속 작사가로, 그동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아이유의 ‘좋은날’, ‘잔소리’ 등에 참여했다. 특히 작곡가 이민수와 콤비 호흡으로 히트곡의 작사가로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대.다.나.다.너’ 작사가 김이나 여신 미모네”, “김이나가 진짜 아름답다”, “‘대.다.나.다.너’ 김이나 비주얼 대박”, “‘대.다.나.다.너’ 김이나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작곡가 이민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응원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지어진 어떤 곡의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 브아걸 곡은 아니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다.나.다.너’의 사운드 티저를 같은 날 자정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빅스 대.다.나.다.너 김이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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