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검사 프린세스’서 작가에 쌓은 신뢰로 ‘투윅스’ 선택”

입력 2013-07-23 17:53: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소연 “‘검사 프린세스’서 작가에 쌓은 신뢰로 ‘투윅스’ 선택”


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투윅스’를 선택한 계기를 전했다.

김소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김소연은 핑크빛 드레스에 어울리는 환한 미소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 껏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김소연이 드라마를 위해 머리를 숏 컷으로 변신한 이후 첫 화보로, 부드럽고 여성미 넘치는 콘셉트에 적응해 완벽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소연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검사 프린세스’의 작가 소현경과의 두 번째로 함께 작업, ‘투윅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소현경 작가에 대한 일종의 ‘믿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소연은 “앞서 ‘검사 프린세스’에서 작가님이 캐릭터를 잘 잡아주신 덕분에 무리 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 그런 신뢰감에 ‘투윅스’를 주저하지 않고 선택하게 됐다” 라고 설명했다.

김소연의 인터뷰와 더 많은 사진은 7월 20일 발행된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