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힐링캠프’ 새 MC 합류 “부담되지만 즐겁게 임할 것”

입력 2013-07-24 18:25: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동아닷컴DB

성유리, ‘힐링캠프’ 새 MC 합류 “부담 되지만 즐겁게 임할 것”

배우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하차하는 한혜진의 빈 자리에 채울 예정이다.

앞서 그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에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은 만큼, 새로운 MC 도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성유리만의 차별화된 입담과 예능 감각은 어떨지, MC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호흡하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성유리는 “‘힐링캠프’는 평소에도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오는 7월 31일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새MC 성유리, 기대된다”, “힐링캠프 새 MC도 미인!”,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잘 어울릴 것 같다”, “힐링캠프 새 MC 누가 오나 기대했다”, “힐링캠프 새 MC, 부담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