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은애, 염정아 도플갱어 변신 “헉! 너무 닮았다…”

입력 2013-07-26 12: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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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출연 김은애씨의 변신 전후

‘렛미인’김은애 씨가 염정아 도플갱어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 8화는 ‘사랑받는 아내로 살고 싶은 여성’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올해 26살인 김은애 씨. 그녀는 겉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부정교합과 잇몸 염증으로 심한 구취를 안고 있었다.

김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큐티맘’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녀의 수술을 맡았던 담당 의사는 “하악은 나오고 상악은 꺼진 심각한 개방교합으로 양악수술이 필요한 상태”라고 진단했고, 김 씨는 수술 후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녀의 모습을 본 MC 황신혜는 “배우 염정아와 닮은 것 같다”라며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 씨는 “렛미인의 도움으로 회복한 자신감과 삶에 대한 의지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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