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뿌빠뽕가리, 윤후 군침 자극한 요리 ‘감탄’

입력 2013-07-28 18: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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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뿌빠뽕가리, 윤후 군침 자극한 요리 ‘감탄’

가수 윤민수가 색다른 요리를 선보여 화제다.

윤민수는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태국 요리인 푸팟퐁커리를 연상하게 하는 ‘모리스 앤 뿌빠뽕가리’를 만들었다.

꽃게 요리를 해야하는 미션을 받은 윤민수는 꽃게를 기름에 튀긴 후 이를 카레와 섞어 일명 ‘모리스 앤 뿌빠뽕가리’를 만들었다. 꽃게에 카레를 버무린 ‘뿌빠뽕가리’는 성공적이었다. 아들 윤후는 정말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윤민수만 맛있는 요리를 선보인 것은 아니다. 아빠들은 각자 꽃게를 가지고 꽃게범벅, 꽃게탕, 게살볶음밥을 얹은 게딱지밥 등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였다.

한편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오지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 해수욕장으로 떠난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출처|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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