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13세 연하 아내 “오빠는 봉봉이” 닭살 애정 과시

입력 2013-07-29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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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최은경 부부가 닭살 커플을 인증했다.

김현철은 28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MC 장윤정 이휘재)에13살 연하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현철은 “아내 외모만 봐서 음식을 잘 할 것 같죠? 잘 한다”고 자랑을 했다.

이어 김현철은 “아내가 이런 큰 무대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하기 전 화이팅을 하고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우리 아기 기 산다!”고 응원했고 김현철 아내는 “차차차!”라고 응답했다.

장윤정은 아기라고 호칭하느냐 물었고, 김현철은 “평소 아기라고 부른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은경은 “남편은 봉봉이다. 여봉봉의 줄임말”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의 닭살 애칭에 이휘재는 “여러분 다 짝이 있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김현철 아내에 누리꾼들은 “김현철 아내 재미있는 것 같아요”, “김현철 아내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김현철 아내 미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도전1000’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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