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본방사수 인증샷’
배우 소이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방사수. 도와주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후아유’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것과 달리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소이현이 들고 있는 대본에는 ‘7월 29일 PM 11시 첫 방. 본방사수! 채널 얼음’이라고 적혀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후아유’는 영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여주인공이 그들의 억울함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으로 한국판 ‘고스트 위스퍼러’로 불리는 작품이다.
극 중 소이현은 양시온 역은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영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시온은 유실물센터에서 경장 차건우(옥택연 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후아유’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소이현 본방사수 인증샷’ 소이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