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남자친구 고백하고 윤후랑 애정행각(?) ‘귀요미들’

입력 2013-07-29 1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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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와 송종국 딸 송지아의 달달한 애정행각(?)이 시선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와 송지아가 해먹에서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 방송됐다.

후는 해먹에 탄 지아의 얼굴을 만지작거리며 “귀여워”라 말했고 송지아는 그런 윤후의 모습을 보면서 “오빠가 더 귀여워”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2 더하기 2는 송지아”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지아는 윤후의 갑작스런 개사에 부끄러운 듯 몸을 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아 남자친구 고백하고서는 윤후랑 달달? 팜므파탈 같으니(웃음)”, “지아 남자친구 고백은 어디가고 윤후랑 행복?”, “지아 남자친구 고백에도 아랑곳없는 윤후”, “지아 남자친구 공개, 윤후보다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지아는 아빠 송종국에게 “남자친구가 있다. 아빠보다 정훈이가 좋다”라고 고백해 송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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