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문 광장에 수영장·미끄럼틀 설치

입력 2013-07-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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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31일 강원FC와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북문광장에서 대형 수영장과 미끄럼틀을 설치해 어린이 팬을 맞는다. 하프타임에는 매 경기 진행되는 엑센트 승용차 추첨이 이어진다. 황선홍 감독의 포항 부임 100경기 축하 선물로 고급 아이스커피 1000개가 제공되고, 박희철도 100경기 출전 기념 떡을 나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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