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딸바보 등극 “밖에서도 CCTV로 지켜 본다”

입력 2013-07-30 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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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딸바보

강레오 딸바보

강레오 셰프가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강레오는 7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타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레오는 딸과 관련한 질문에 "딸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 밖에 나와 있을 때도 항상 CCTV 어플을 이용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이 "박선주와 딸 중 하나면 고르라면?"이라는 질문에 "지금 와이프가 듣고 있을 것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은 "더이상 물어보지 않겠다. 누나한테 혼난다"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노래 선생님이 바로 박선주다. DJ DOC 데뷔 전에 박선주 누나에게 노래를 배웠다. 내가 1호 제자다"고 말했다.

한편 강레오는 박선주의 '남과여'를 꼽으며 제일 좋아하는 노래로 꼽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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