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견미리 모녀 과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7/31/56762598.2.jpg)
이유비 견미리 모녀 과거
이유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해명했다.
이유비는 그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견미리의 딸’이라는 수식어때문에 연예인을 포기하려 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이유비 견미리 모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해 KBS 2TV 월화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신인치고는 맛깔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지난 2006년 한 아침 프로그램에서는 견미리의 가족과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연예인 데뷔 전이었던 이유비는 성악을 전공한 고등학생이었다. 지금과 달리 젖살이 통통한 모습이었지만 뽀얀 피부와 둥근 얼굴형이 엄마 견미리와 똑 닮은 모습이었다.
한편 이유비는 이날 방송에서 구원과의 열애, 결별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