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볼륨 비키니 “사유리 돌발행동 말도 안돼!”

입력 2013-07-25 15: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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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볼륨 비키니

클라라 볼륨 비키니 “사유리 돌발행동 말도 안돼!”

방송인 클라라가 해운대 백사장을 배경으로 아찔한 한 뼘 비키니를 선보였다.

25일 코카-콜라의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클라라와 함께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파티, ‘스프라이트 스페셜 영상’을 이달 중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 속 클라라는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가느다란 허리라인에 비해 유독 풍만해 보이는 가슴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의 가슴은 사과, 내 가슴은 수박’이라고 언급한 사유리의 발언을 문제삼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사과가 이렇게 작나?…사유리 돌발행동 사과해야 할 듯”, “사유리 발언은 틀렸다”, “사유리 보다 클라라가 더 글래머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가슴에 넣은 휴지를 꺼내는 돌발행동을 했다. 이어 사유리는 “클라라가 가슴이 크다고 해서 휴지를 넣어놨는데 이건 빼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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