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 정웅인 딸 공개…천사 같은 외모 “톰 크루즈 딸 못지않아”

입력 2013-07-31 1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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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위) - 정웅인 딸 (아래) 공개. 사진출처 | 엄정화 페이스북, SBS ‘화신’ 방송 캡처

엄태웅 딸 (위) - 정웅인 딸 (아래) 공개. 사진출처 | 엄정화 페이스북, SBS ‘화신’ 방송 캡처

‘엄태웅 딸 - 정웅인 딸 공개’

스타들의 2세가 화제다.

최근 배우 엄태웅의 딸 사진이 공개됐다. 엄태웅의 친누나인 가수 엄정화가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에는 털모자를 쓴 엄태웅의 첫째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생후 2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는 배우 정웅인의 세 딸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7살, 5살, 14개월 된 정웅인의 세 딸은 ‘한국의 수리(배우 톰 크루즈의 딸)’이라는 별명처럼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정웅인은 “가족을 생각하면 난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면서 “아침에 세 딸의 떠드는 소리에 잠에서 일어난다. 가장 큰 행복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의 2세 사진에 누리꾼들은 “엄태웅 정웅인 딸 공개, 부인분들도 미인이라서 딸도 너무 예쁘네요”, “엄태웅 딸 공개,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귀엽네요”, “엄태웅 정웅인 딸 공개, 딸바보가 될 수밖에 없겠다”, “엄태웅 정웅인 딸 공개, 러브콜 들어오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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