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민낯, 사우나 직후 로션만 발랐을 뿐인데…‘블링블링’

입력 2013-07-31 18: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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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민낯'

유아인의 민낯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유아인은 사우나 직후 로션만 바른 상태로 등장해 민낯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면 티셔츠와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나타난 유아인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저번에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이게(카메라가) 있는 걸 깜빡했다. 지금 사우나에서 2시간동안 지지고 왔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은 모자에 눌린 젖은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리는 등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던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유아인의 민낯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피부 좋다”, “유아인 민낯도 빛이 나네”, “유아인 사우나 좋아하나보다”, “유아아니,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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