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1년간 무려 ‘약 367억원’

입력 2013-08-01 0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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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스포츠동아DB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에 안젤리나 졸리가 꼽혔다.

美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지난해 6월 6일부터 올해 6월까지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 순위를 공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3300만달러(약 367억원)의 수입을 올려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올해초 로맨틱 코미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 제니퍼 로렌스가 2600만달러(약 289억원)으로 2위,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200만달러(약 244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또 제니퍼 애니스톤이 2000만달러(약 222억원)로 4위, 엠마 스톤이 1600만달러(약 178억원)로 5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역시 안젤리나 졸리였군"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부럽다"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돈 진짜 많이 버네"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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