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측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는 물론 실력으로 승부하는 씨스타가 11번가의 브랜드 지향점과 가장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내렸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설명했다.
씨스타는 앞으로 씨스타는 1년 간 11번가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모델은 물론 자사 사이트 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및 기획전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씨스타는 최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11번가의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 씨스타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층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