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17살 역할… ‘이정도면 살아있는 미라 수준!’

입력 2013-08-01 1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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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

17년째 17살 역할… ‘이정도면 살아있는 미라 수준!’

17년째 17살 역할만 맡았다니….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17년째 17살 역할을 맡은 배우 비앙카 라슨의 사진을 한데 모은 것이다.

1979년생인 배우 비앙카 라슨(34)은 17년간 17살 역할을 맡았다. 지난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부터 지난해 개봉한 ‘틴 울프’까지다. 현재 서른 중반인 비앙카 라슨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게시자는 “비앙카 라슨 대단하다. 어떻게 17년째 17살 역할을 맡을 수 있을까.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아”라며 그녀의 동안외모에 놀라움을 표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7년째 17살 역할이라…출연료는 얼마나 받을까”, “17년째 17살 역할…방부제 먹었나”, “17년째 17살 역할…나같으면 지겨울 듯”, “17년째 17살 역할…17년째 사춘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7년째 17살 역할’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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