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이정재-JYJ와 한솥밥…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

입력 2013-08-02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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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이정재-JYJ와 한솥밥…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

배우 설경구가 새둥지를 찾았다.

설경구는 최근 배우 이정재와 송지효, 그룹 JYJ가 속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설경구는 전 소속사와의 계약만료가 다가올 시점에 스스로 변화를 찾기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새로운 곳에서 연기에 전념을 하길 바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영화 ‘스파이’와 ‘소원’이 연이어 개봉되기 때문에 배우 스스로 적절하게 새로운 곳을 찾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경구는 영화 ‘스파이’와 ‘소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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