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해체 이유 “유빈이 가장 먼저 탈퇴” 왜?

입력 2013-08-02 1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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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해체 이유’. 사진 | MBC ‘스토리쇼 화수분’ 방송 캡처

오소녀 해체 이유 “유빈 먼저 원더걸스로 데뷔”

오소녀의 해체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해 ‘오소녀’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2005년 오디션으로 선발된 ‘오소녀’ 멤버였던 가수 지나, 시크릿 전효성, 스피카 양지원도 함께 출연했다.

유이는 “소속사의 재정난으로 지원이 끊기면서 아르바이트로 재정을 충당했다. 나는 편의점 등 2~3곳에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전효성은 오소녀 시절 멤버들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과로로 쓰러지기도 했다고.

그러던 어느날 원더걸스 현아의 탈퇴로 ‘오소녀’ 유빈이 원더걸스에 합류하게 됐고, 오소녀는 해체됐다. 결국 유이는 애프터스쿨, 전효성은 시크릿, 양지원은 스피카, 지나는 솔로 가수로 각자의 길을 찾아가게 됐다.

오소녀의 해체 이유에 누리꾼들은 “오소녀 해체 이유, 그래도 잘 돼서 다행이다”, “오소녀 해체 이유…합동 공연 보고 싶다”, “오소녀 해체 이유, 고생 많았네요”, “오소녀 해체 이유, 지금의 스타가 된 이유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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