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임정은, 핑크빛 모드? 나쁜손+스킨십 ‘깜짝’

입력 2013-08-03 0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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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임정은

박광현 임정은

연기자 박광현과 임정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측은 박광현과 임정은의 다정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광현과 임정은은 이마를 맞댄 채 마주보고 서서 밝게 웃고 있다. 또 연인처럼 자연스런 다정한 포즈로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자연스런 스킨십. 박광현은 임정의 어깨에 자연스레 나쁜손(?)을 발동했다.

이날은 극중 케이블 방송국의 리포터로 출연하는 루나(임정은)가 PD인 나인수(박광현)의 연출에 따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현 임정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광현 임정은 두 사람 뭐지?", "박광현 임정은 왜 이렇게 자연스러운 거야?", "박광현 임정은 핑크빛 모드", "박광현 임정은 나쁜손 작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비반지'는 한순간의 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바뀌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두 자매의 복수극이다. '일말의 순정'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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