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까나리액젓 폭풍 흡입 결과는? “망가져도 예쁜 수애!”

입력 2013-08-05 09:19: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애 까나리액젓 폭풍 흡입

‘수애 폭풍 흡입’

수애가 까나리액젓을 폭풍 흡입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장흥 비동마을에서 펼쳐진 ‘2013 바캉스 연구소’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실외게임 도중 까나리액젓 3잔을 마셔야 하는 운명에 처한 수애. 첫 번째 잔은 유해진이 흑기사로 나섰다.

하지만 두 번째 잔은 수애도 피해갈 수 없었다. 수애는 까나리액젓을 벌컥 마셨고 마시자마자 그대로 뱉어버렸다.

이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나했고 겨우 정신을 차린 수애는 눈물을 글썽이며 다급하게 물을 마셨다. 이어 수애는 “내 입에서 냄새난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수애 까나리액젓 폭풍 흡입’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컥 들이킬 용기를 냈다니 대단해”, “수애 까나리액젓 폭풍 흡입 빵 터졌다”, “망가져도 예쁜 수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