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성빈 질투, “아빠 하지마!” 버럭…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3-08-05 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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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성빈 질투’

준수 성빈 질투, “아빠 하지마!” 버럭…대체 무슨 일이?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성동일의 딸 성빈을 질투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형제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빈, 민율, 지욱과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섯 아빠와 여덟 아이는 경북 김천시 대덕면에서 자두를 따며 즐거운 체험 시간을 보냈고, 수확한 자두 품평회를 앞두고 다섯 가족이 모였다. 이때 성빈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삼촌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특히 이종혁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안기거나 목마를 타는 등 친근감을 표현했고, 이종혁도 성빈의 이런 모습에 흐뭇해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준수는 “아빠 하지마”라며 성빈을 질투했다. 이에 이종혁이 “질투 나냐”고 묻자, 준수는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준수 성빈 질투 귀여워”, “준수 성빈 질투… 아빠를 뺏기기 싫은 아이의 마음”, “준수 성빈 질투… 진짜 귀엽다”, “준수 성빈 질투…너무 순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수 성빈 질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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