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설민호 분대장, 흠 따윈 없는 복근… ‘女心 초토화’

입력 2013-08-05 16: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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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호 복근’

‘진짜사나이’ 설민호 분대장, 흠 따윈 없는 복근… ‘女心 초토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청룡대대 설민호 분대장(상병)의 선명한 복근이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민호 분대장 빨래판 복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입대 전 보디빌더로 활동했던 설민호 분대장의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설민호 분대장은 팬티 한 장만 입은 채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때 선명하게 드러나는 초콜릿 복근이 눈길을 끈다. 설민호 분대장은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의젓함과 성숙함으로 ‘진짜 사나이’ 팀의 훈련에 적극적으로 도우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유부남’임을 밝혀 ‘진짜 사나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4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설민호 분장이 아내 이지은 씨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또 ‘진짜 사나이’ 멤버인 서경석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설민호 분대장 내외와 함께. 21살이나 어린 동생이지만 배울게 많은 진짜 사나이”라며 “프러포즈에 이어 군 생활 중이어서 치르지 못한 결혼식의 사회를 내년 초에 봐주기로 했다. 주례봐야 되는거 아닌가. 행복하소서 멋진 커플”이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민호 분대장 복근 대박”, “형식이도 멘탈붕괴시킬 설민호 분대장의 환상적인 몸매”, “서경석 멋있다”, “설민호 분대장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설민호 복근’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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